안녕~ 나는 개미굴 마스코트 보헤미안이야!😆
개미굴에 오는 친구들이 다들 내 정체(?)를 너무 궁금해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제대로 내 소개를 해볼까해!
일단 내 MBTI는 ENFJ야! 완전 평화주의자고 모든 사람들이 둥글게 둥글게 어울리며 살았으면 좋겠어!! 근데 사실 난 MBTI 이전에 혈액형부터 맹신 하던 사람이야ㅋㅋ 18살때 까지는 내가 A형인줄 알고 있었어서 괜히 소심해야 할 것 같은거야! 그래서 말 수도 없고 조용히 지냈는데 19살때 내가 B형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고 이렇게 외향적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지!!!
그럼 난 도대체 뭐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이냐구? 나는 17살때부터 10년간 밴드그룹 활동을 했었어! 정말 음악만이 내 인생에 전부였고 내가 즐거울 수 있고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이였지 기획사 오디션도 보고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가보고 여러 대회도 나가보면서 결국 기획사가 생기기도 하고 앨범도 내고 하면서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들도 좀 생기더라구! 정말 빛나는 순간들이였지 특히 콘서트를 할때는 무대위에서 조명 쫙 받으면서 관객들을 마주했을 때 정말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희열들을 느꼈던 것 같아! 물론 그런 시기 뒤에는 우리도 결국 현실의 벽에 해체를 결정하게 됐지만..(Rock will never die!!!!)
그렇게 살짝의 방황기가 생겼는데 그때 나에게 손내밀어준게 베키야! 베키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셜링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된거지! 나는 원래도 항상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거나하면 게임과 다양한 놀거리 컨텐츠 준비해가는 포지션을 맡을 정도로 ㅋㅋㅋㅋ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걸 좋아했거든ㅋㅋㅋㅋ 근데 그런 나에게 어쩜 정말 딱 어울리는 일인거야 소셜링이!! 그렇게 바로 베키가 내밀어준 손을 꽈악 붙잡고 소셜링에 뛰어들게 된거지~
내 보헤미안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지어준거야! 개미굴에 들어오자마자 "어? 너는 그냥 딱 보헤미안인데?" 라는 말과 함께 보헤미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 지금까지 쭉 그렇게 불리고 있는거지 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와준 많은 친구들이 이름과 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줘서 나도 이제는 본명만큼 편해져버렸어 ㅋㅋㅋ(장발 덕분인 것 같아..) 아! 그리고 항상 오는 친구들이 놀라는게 있는데 내가 자기들을 기억하는걸 너무 신기해하는거야!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 우리가 그 시간동안 같이 진심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했는데 ㅠㅠ 나는 지금 까지 단 한번도 파티에서 일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재방문 해주는 친구들 만나면 진짜 얼마나 반가운지 바로 안아주고 싶다니까!!! 너희가 나를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는 만큰 나도 너희를 항상 기억하고 있으니까 자주 놀러와줘 나 보고싶다 너네🖤
뭔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한다는게 참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개미굴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너희들에게 너무 고맙고 나도 너무 애정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써봤으니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 (이거 읽고 파티와서 나한테 이거 읽었다고 얘기해주면 나 진짜 감덩할 것 같아 ㅠㅠㅠㅠㅠ)
나는 그럼 언제나 개미굴 파티에서 마이크 잡고 너희들을 맞이 할 준비 하고 있을테니까 우리 파티에서 또 만나자! 아디오스!🤘
안녕~ 나는 개미굴 마스코트 보헤미안이야!😆
개미굴에 오는 친구들이 다들 내 정체(?)를 너무 궁금해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제대로 내 소개를 해볼까해!
일단 내 MBTI는 ENFJ야! 완전 평화주의자고 모든 사람들이 둥글게 둥글게 어울리며 살았으면 좋겠어!! 근데 사실 난 MBTI 이전에 혈액형부터 맹신 하던 사람이야ㅋㅋ 18살때 까지는 내가 A형인줄 알고 있었어서 괜히 소심해야 할 것 같은거야! 그래서 말 수도 없고 조용히 지냈는데 19살때 내가 B형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고 이렇게 외향적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지!!!
그럼 난 도대체 뭐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사람이냐구? 나는 17살때부터 10년간 밴드그룹 활동을 했었어! 정말 음악만이 내 인생에 전부였고 내가 즐거울 수 있고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유일한 것이였지 기획사 오디션도 보고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가보고 여러 대회도 나가보면서 결국 기획사가 생기기도 하고 앨범도 내고 하면서 우리 음악을 들어주는 팬들도 좀 생기더라구! 정말 빛나는 순간들이였지 특히 콘서트를 할때는 무대위에서 조명 쫙 받으면서 관객들을 마주했을 때 정말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희열들을 느꼈던 것 같아! 물론 그런 시기 뒤에는 우리도 결국 현실의 벽에 해체를 결정하게 됐지만..(Rock will never die!!!!)
그렇게 살짝의 방황기가 생겼는데 그때 나에게 손내밀어준게 베키야! 베키를 통해서 처음으로 소셜링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된거지! 나는 원래도 항상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거나하면 게임과 다양한 놀거리 컨텐츠 준비해가는 포지션을 맡을 정도로 ㅋㅋㅋㅋ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걸 좋아했거든ㅋㅋㅋㅋ 근데 그런 나에게 어쩜 정말 딱 어울리는 일인거야 소셜링이!! 그렇게 바로 베키가 내밀어준 손을 꽈악 붙잡고 소셜링에 뛰어들게 된거지~
내 보헤미안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지어준거야! 개미굴에 들어오자마자 "어? 너는 그냥 딱 보헤미안인데?" 라는 말과 함께 보헤미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고 지금까지 쭉 그렇게 불리고 있는거지 ㅋㅋㅋ 다행스럽게도 와준 많은 친구들이 이름과 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줘서 나도 이제는 본명만큼 편해져버렸어 ㅋㅋㅋ(장발 덕분인 것 같아..) 아! 그리고 항상 오는 친구들이 놀라는게 있는데 내가 자기들을 기억하는걸 너무 신기해하는거야! 어떻게 기억을 못하겠어 우리가 그 시간동안 같이 진심으로 즐겁게 놀고 행복했는데 ㅠㅠ 나는 지금 까지 단 한번도 파티에서 일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재방문 해주는 친구들 만나면 진짜 얼마나 반가운지 바로 안아주고 싶다니까!!! 너희가 나를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는 만큰 나도 너희를 항상 기억하고 있으니까 자주 놀러와줘 나 보고싶다 너네🖤
뭔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한다는게 참 어색하고 쑥스러운데 개미굴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너희들에게 너무 고맙고 나도 너무 애정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써봤으니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 (이거 읽고 파티와서 나한테 이거 읽었다고 얘기해주면 나 진짜 감덩할 것 같아 ㅠㅠㅠㅠㅠ)
나는 그럼 언제나 개미굴 파티에서 마이크 잡고 너희들을 맞이 할 준비 하고 있을테니까 우리 파티에서 또 만나자! 아디오스!🤘